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경기도가 2029년까지 74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상하수시설 운영과 재생에너지 활용 하수처리 등 탄소중립 물 관리기술 개발에 나선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5개년 시행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Net Zero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가 설을 맞아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안전검사를 강화하는 등 축산물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관내 도축장 8개소의 일일평균 도축물량이 소 1,500여두, 돼지 1만800여두로 평시 대비 소는 약50%, 돼지는 약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경기도는 지난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지난 9월부터 북부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고양시(공릉천), 의정부시(부용천, 중랑천), 동두천시(동두천천), 포천시(포천천), 남양주시(사능천) 5개 시군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김동연 경기
경기도가 ‘가상자산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206억 원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34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이란 본인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계정 적발률을 높이고, 자치단체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의 체납처분 행정절차를 전자
현 비상계엄에 의하여 촉발된 좌.우파간의 치열한 생존게임속에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핵심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적 부정선거의 진위 여부입니다.행정부 수반이 거대한 국회권력에 의하여 탄핵되어 직무 정지된 상황에서 계엄의 위법성을 따지기 전에 삼권분립 원칙이 무너져 이미 민주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에서 네이버 블로그 및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쿵야들의 사회생활’을 첫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쿵야들의 사회생활’은 MZ세대를 대변하는 양파쿵야·주먹밥쿵야·샐러리쿵야·무시쿵야 캐릭터를 통해 사회생활 속에서 일상을 공유할 수
“한국에도 다른 나라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있음에 걷는 내내 감탄했고, 또 감사했다”- 8구간 이영찬 완주자 카카오가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걷기 챌린지 완주자 39인을 초청해 완주식을 진행했다. 카카오는 13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한국관광공사 김석 실장, 카카오 CA